바이오 관련 리서치 및 사무 업무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청량한 컬러의 유리와 금속, 페인트, 패널을 활용하여 깨끗하고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청결함을 유지해야 하는 회사의 특성을 고려하여 유지 관리가 용이한 재료를 중심으로 설계하였습니다.
- Year
- 2024
- Size
- 160 m2
바이오 관련 리서치 및 사무 업무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청량한 컬러의 유리와 금속, 페인트, 패널을 활용하여 깨끗하고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청결함을 유지해야 하는 회사의 특성을 고려하여 유지 관리가 용이한 재료를 중심으로 설계하였습니다.
필라테스 엘라는 그룹 수업 형식에서 개인 수업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전환하며, 인테리어 또한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기존의 오픈 공간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수업을 받는 형태에서 벗어나, 공사 후에는 프라이빗한 개인 레슨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리포머가 배치된 구역은 최대 2인까지 수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중간에 폴딩 도어를 설치하여 더욱 유연한 수업 방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샤워실, 세면대 및 락커룸을 추가하여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층고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우물천장을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설계하였으며, 배관 및 기타 외부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숨겨 시각적 혼란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누워서 운동하는 시간이 많은 필라테스 수업 특성을 고려하여, 간접조명만으로 조명을 구성하여 집중도 높은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마케팅 회사를 위해 밝고 정돈된 이미지를 구축하였습니다.
공간을 들어오면 나타나는 밝은 톤의 스타코 페인트 위 오렌지 컬러를 악센트 컬러로 적용하여 공간에 힘을 실었고, 라인조명과 스테인리스 금속, 숨겨진 유리프레임 디테일, 제작가구 등을 활용하여 좀 더 세련된 공간을 제작하였습니다.
업무 특성상 회의가 잦고 소통의 중요하여, 오픈 공간에 부서별 업무공간을 세심히 배치하고, 투명한 유리벽과 가변형 무빙월을 시공하여 경우에 따라 열고 닫기가 용이하게 계획하였습니다.
건강한 습관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일상을 얻을 수 있다는 ‘좋은습관’의 첫번째 정형외과 프로젝트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활기찬 컬러와 감성을 병원에 도입하여, 스포티하면서도 젊은 감성을 돋보이는 톤앤매너를 기획하였습니다.
40평 공간이 2개층으로 나누어져 한개층은 진료 위주로, 다른 층은 물리치료 위주의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층간 이동이 잦기 때문에 층간이동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기 위한 공간 배치를 구상하였습니다. 또한, 천장고가 낮은 현장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대기공간을 아치형으로 구성하고 간접조명을 삽입하여, 모던하고 넓은 대기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전반전인 밝은 톤 위에 포인트 요소가 여기저기 흩뿌려진 듯한 느낌을 내기 위해 다양한 재료의 그린 머테리얼을 조합하였습니다.
문 손잡이, 데스크 상판, 작성대 등에 조색 아크릴을, 천장과 제작 가구에 FRP 패널을, 제작 콘크리트 상판 및 가구 도어 등 여러 요소에 반복적으로 녹색을 적용했으나 각기 다른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더 흥미로운 공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새롭게 완공된 사옥 사무공간 설계를 위해, 각 층에 필요한 공간계획을 진행하였습니다. 업무집중도의 수준을 고려하여 고객사 직원의 업무공간과 외부인 응대 동선을 분리하였습니다.
심플하고 깨끗한 컨셉을 유지하되, 층마다 조금씩 다른 이미지를 구현하여 각 공간에 맞는 무드를 계획하였습니다.
로비층은 안쪽에 위치한 데스크를 앞으로 꺼내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변경하고 너무 차가운 화이트톤에서 우드와 베이지톤이 섞인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층은 외부 손님 응대 가능한 대회의 공간으로 메탈릭한 소재를 곳곳에 적용하였습니다. 3-7층은 업무 및 제품개발 공간으로 각 부서의 성격에 맞는 공간 및 설비를 구성하였습니다. 8층은 임원진실, 오피스, 사내 문화공간으로 좀 더 따듯하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광고 프로덕션 회사를 위한 오피스를 설계하였습니다. 노출천장으로 공간감을 키우고, 다크블루, 옐로우 등의 색채와 조명, 소품 등을 활용하여 유쾌한 업무공간이 되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오래된 주택이였던 필지를 매입하여 2층으로 증축하고 내외부 개보수를 진행하였습니다.
구옥의 특성을 고려하여, 새롭게 신설되는 공간은 업무공간으로, 기존 공간을 회의공간으로 배치하였습니다. 마당과 옥상 공간을 꾸며 업무와 휴식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과천동 주택은 관악산 밑 등산로 초입에 위치하여 여유롭고 한적함이 있는 지역에 있습니다. 경사가 진 지리적 특징으로 외부와의 시선이 노출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담장의 높이를 지정하였습니다.
이때, 여러 재료가 혼재되어 있는 것이 디자인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여, 단일 석재를 전면적으로 사용하여 재료보다는 건물의 형태가 도드라지게 계획하였습니다. 내부는 복도를 기준으로 방을 분산 배치하여 가족간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침실별로 화장실을 구성하여 편리함을 갖추었습니다. 2층 거실에는 높은 층고로 계획하여 시원한 공간감을 주고, 히든도어, 광폭의 원목마루, 대형 타일 등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마감을 하였습니다.
For this project, site was the driving factor that influenced most of the design decisions. It was situated away from the city in a quiet town, adjacent to the entrance to a hiking course. It’s sloped characteristic interfered with the privacy of the house thus needed high gates. It was decided that a variety of materials would clash with the shape and design therefore used one material; tile, for the façade of the building. The interior rooms were spread out to ensure privacy amongst each room and accessibility to the bathrooms. The upper story was designed with high ceilings that opened the space with hidden cabinetry and doors to further enhance the high ceiling. The scale of the materiality was enlarged in order to increase the elegance of the house.
30년간 거주하시던 단독주택을 허물고 건물의 위치를 고려하여 상가와 원룸, 주인세대로 구성한 신축 다가구주택 입니다.
원룸공간은 자칫 좁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간을 붙박이장, 공간배치 등을 통해 20-30대가 선호할 만한 공간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주인세대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옥상 조경공간, 작품 수납공간을 옥상층에 배치하고 거주공간은 최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3면에서의 통창으로 자연광을 많이 유입하도록 하였습니다.
도심에서의 삶은 유지하되, 반려견이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텃밭, 휴식시설 등, 전원주택이 제공하는 공간을 기획하여 은퇴 후 까지를 고려한 설계를 하였습니다.
태양광, 지열난방을 도입하여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환기장치를 통해 실내공기 질적 성능을 높였습니다. 외부에는 어두운 계열의 벽돌과 보강토, 석재 등의 내추럴한 재료를 사용하고, 내부에는 밝은 톤의 페인트 및 목재를 시공하여 아늑하게 꾸몄습니다. 다소 협소한 계단실의 공간감을 상쇄시키기 위해 미니멀한 디테일 들을 적용하여, 벽과 천장에 군더더기가 없는 말끔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The clients had envisioned a place where they could garden, their dogs could run around but also have easy access to the city. A place where they could settle after retirement. This drove most of the design decisions. The exterior façade was made up of darker coloured brick, reinforced soil and tiles. Whereas the interior used brighter colours and timber to enhance comfort. The project incorporated environmentally friendly means of construction such as solar panels and geothermal heating to increase the quality and durability of the house.
흰 도화지와 같은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컨셉으로, 넓찍한 대기공간에 외부 채광을 최대로 끌어들여 자칫 차가울 수 있는 병원 분위기를 안정감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간접조명과 트랙조명, 라인디퓨저 등의 디테일을 활용하여 시각적 요소들을 최대한 숨겨 미니멀한 바탕을 만들고, 오디오 시스템과 소수의 식재가 돋보일 수 있도록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For this project we wanted to maintain the clean, hygienic image of a clinic without the stereotypical cold, all white image. In doing so, we let in as much sunlight and filled the space with different lighting and greenery.
제작 가구, 오프화이트 컬러와 베이지의 단일 톤 구성으로 따듯한 무드를, 히든 도어와 무프레임 유리자동문, 무몰딩 등의 디테일 마감으로 미니멀한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다소 협소한 공간 내에 여러 기능의 공간이 필요한 점, 직원 전용 동선이 필요한 점 등의 제약사항을 최대한 이행하면서도 환자에게는 그 공간이 노출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유지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Clean, minimalism was the theme for this project. Offwhite colour palette, frameless doors, hidden cabinetry and fitted furniture all played a part in making the theme of the clinic. Despite the tight area, there were many partitions and functions that had to fit into the space and so flow of movement became very important. We achieved such by separating the movement of the patients and the staff. Areas for cabinetry and staff movement were detached from the public in order to complete a clean, minimalistic outcome.
발코니 확장을 포함한 구조변경 및 전체적인 단열공사를 통해 실내환경개선에 포커스를 맞추고,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활용하여 깨끗한 공간 톤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수납과 동선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과중한 업무 후 집에서의 휴식이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침실 헤드보드 디자인 및 세심한 조명계획으로 편안한 무드의 공간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시타마치텐동아키미츠는 종로에 국내 1호점으로 성공적으로 런칭 후에, 여의도 업무시설 내 식당가에 2호점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매장은 점심 식사의 빠른 사이클을 고려하여 공간 효율을 높인 주방 및 홀 디자인을 계획하였습니다. 일본 본점의 무드를 차용하여, 다크 브라운 계열의 목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자칫 처질 수 있는 분위기를 간접조명, 펜던트 조명 등을 활용해 캐주얼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전면의 PVC이중창을 시스템 창호로 교체하면서 거실의 한강뷰를 최대로 끌어들이고, 그 앞으로 다이닝 공간을 두어, 식사 공간을 마치 호텔 레스토랑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주방 발코니 공간을 확장하여 넉넉한 조리공간을 계획하였습니다. 다양한 컬러를 화장실, 주방, 침실 등 적용하여 특색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답답한 레이아웃에서 탈피하여, 최대한 채광을 병원 내로 들이고, 깨끗한 컬러의 마감재와 따듯한 컬러의 조명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커피를 즐겨 드시는 원장님을 위해 진료실 한켠에 커피 드립공간을 두었습니다.
어린 두 자녀와 재택근무를 하게 된 부모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해 마당이 있는 1층 아파트를 수선하였습니다.
발코니를 최대한 확장하여 외부의 조경공간과 채광을 내부로 들이고, 주방의 구조를 더 여유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안방과 작은방의 구조를 바꾸어 넓은 안방은 작업과 업무가 가능한 오피스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또한, 외부 결로가 있어 내단열 및 난방공사, 창호교체 등의 공사를 통해 더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여성스러운 의류 디자인과 어울릴 수 있도록 따듯한 베이지 톤으로 기본 구성을 하였습니다.
전시되는 원단의 볼륨이 큰 것을 감안하여, 원단실(회의실)이 실로서는 구성되나 마치 그 공간이 없는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전면 무프레임 유리벽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용 및 모델 촬영 공간을 위해 거울, 행거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촬영시 의류의 컨셉과 어우러지도록 따듯한 베이지 톤의 페인트와 타일, 무광 스테인리스 구조물이 포인트가 되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In order to match LunaLuz’s brand image, we chose a warmer tone of beige as a backdrop for the space. The Fabric room (also the meeting room) was to be suited for the large rolls of fabric that were to be displayed. Frameless glass was used to make up the fabric room in order for the space to flow seamlessly. Matte steel pieces and warm tones of fabric and tiles were put in to suit the image of the brand and for photoshoots that took place in the office.
전반적으로 미니멀한 디테일과 따듯한 톤의 마감재를 적용하였습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수납공간을 최대로 늘리고, 몇가지 포인트컬러와 조명을 넣어 각 방마다 조금씩 다른 무드를 적용하였습니다.
건축과 인테리어를 각각 다루는 두 회사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구조로 변경하고, 회의공간, 휴식공간, 업무공간의 덩어리로 공간을 구획하였습니다.
한의원을 운영하시는 아버님의 고가를 물려받아 대기실에 배치하여 역사와 시간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원목과 고방유리 등 고가구와 어울릴 소재와 컬러, 조명을 적용하여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상부층은 업무공간으로 계획하여 앞으로 늘어날 직원을 예산한 오픈형 레이아웃을 구성하여 공간적 수요를 맞추고, 다양한 내부 협업이 필요한 점을 토대로 코어공간에 회의공간과 카페테리아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하부층은 커다란 공간을 라운지 겸 카페테리아, 대회의실로 구성하여, 다양한 종류의 만남과 휴식, 컨퍼런스 등이 가능한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동시에 동선을 분리하여, 방송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3개소 제작하여, 소음과 방해요소를 최소화하였습니다.
25 년간 수집한 고가구를 TV가 위치해야 할 거실로 배치하기로 결정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구와 그림이 돋보일 수 있는 갤러리형 공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가구들을 USM 선반에 시뮬레이션을 해 보니 구옥아파트의 기존 천장고가 아쉬워, 추가적인 소방, 전기 작업 등을 진행하여 천장고를 최대한 올리고, 베이지톤이 살짝 문어나는 화이트 벽체를 적용하여,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고가구의 컬러와 어울리는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긴 보조주방을 내면서도 남북 두 방향으로부터의 자연광을 충분히 가져올 수 있게 제작 폴딩도어를 시공하여 남북 방향으로 통풍이 용이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로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져, 침실과 업무공간을 분리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공간배치를 적용하였습니다.
The main drive for this project was the placement of antique furniture pieces the client had been collecting for the last 25years. The pieces were displayed on USM shelves in place of the TV. The house was to be seen as a gallery for the antique pieces. We opened up the ceiling in order to fully use the wall for display and painted the walls with a slight beige in order to balance out the darker, heavier antique pieces. Windows on both ends of the apartment were replaced with Folding doors to let in maximum sunlight and ventilation.
가려야할것을 최대한 감추고, 불필요한 요소는 최대한 제거하여 디자인적 간결함을 표현하였습니다.
목재와 루버 디자인, 안정감있는 컬러와 조명 등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산뜻한 컬러의 타일, 페인트를 조합하여 밝은 분위기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뷰를 내부로 끌어들이고 주방의 레이아웃을 변경하여 쓰기 편한 구조를 만들고, 신발장, 세탁실 등 서브공간에도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IT회사가 중요시하는 구성원간 원활한 소통을 고려한 레이아웃과 함께 젊은 감성의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하였습니다.
제작주방가구와 아치형 게이트, 라인조명으로 디자인 요소를 주었고, 폴딩 도어로 개방적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불편한 주방 레이아웃을 쓰기 좋게 변경하고, 수납의 양을 늘렸습니다. 거실과 침실에 따듯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넓은 거실을 돋보일 수 있게 넓은 창, 광폭마루로 디자인하였고, 원목 중문 등으로 따듯한 분위기를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의 구조를 수납이 용이하게 변경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화이트톤과 그레이톤을 조합해서 깨끗한 공간을 만들고, 수납공간을 최대한 만들어 사용자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근사하게 낡은 것들에 대한 애정.
촉감이 살아 있는 재료의 깊이.
표면에 비치는 빛과 그림자.
오랫동안 영감을 주는 공간을 기획합니다.
(우)04795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47 아이에스 비즈타워 1201호 지도보기